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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7년의 세계(3) - 월리엄·라이언
1967년에 접어들어 공산주의자들의 앞날은 밝지 못하다. 거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. 올해는 공산주의 자체를 위해서는 축제의 해로 되어있다. 또한 올해는 소련에서 붉은 정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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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편없는 농구대표팀
「아시아」 경기 대회에서의 패권을 목표로 약 2개월 동안 합동 훈련을 해온 우리 나라 대표 농구「팀」이 미국의 대학「팀」인 「빅토리」에 84-65로 짓눌려 「아시아」 제패의 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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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문고, 중동고에 대승
전국 중·고등「아이스·하키」연맹창립기념대회 6일째 경기(17일 ·동대문실내 링크)에서 휘문고는 중동고를 10-1로 크게 물리쳐 2승1패의 전적을 남겼고 중등부의 경기는 중동중을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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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당의 보선포석
유권자의 철저한 무관심 속에 투표일을 향해가고 있는 11. 9 보궐선거는 선거사에 최악의 것으로 기록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. 한·일 협정이란 거센 정치파동의 뒤치다꺼리인 선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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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, 일방적 승리
3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한·일 친선축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상대는 일본의 경응대를 3대0으로 크게 이겼다. 전반 25분 고대는 RW 이현의 「프리·킥」을 LI 이종열이「헤딩